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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랏/나트랑 밤문화

안녕하세요. 최근에 주목받고 있는 점점 성장하고 있는 밤문화의 신성 나트랑에 대해서 소개 시켜드리려고 글을 작성합니다. 나트랑은 다낭에서 출발하면 되는 도시로 버스로는 만천원정도의 돈으로 11~12시간 정도 걸리는 도시에요. 대부분 슬리핑 버스라서 비행기의 비즈니스석 정도의 칸을 내어주고 잘 수 있습니다. 기차는 10시간 정도 걸리고 비행기는 직항이 있지만 조금 비싼편입니다. 비행기로는 대략 1시간내외의 시간이 걸리는 편이에요.

나트랑이 최근에 밤문화의 신성이라고 불리는 이유는 가격입니다. 호치민,하노이,다낭등이 조금씩 가격이 오르고 있어서 아무래도 더 저렴하게 밤문화를 이용하고 싶은 분들이 나트랑에서 하나둘씩 즐기기 시작하면서 입소문이 타고 있는 상태입니다. 가성비를 따지시는 분이나 10년전의 베트남 밤문화의 가격을 즐기고 싶으신분들이라면 좋은 선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나트랑에 유흥은 대도시의 유흥에 비해서 많이 저렴하다 더불어 다른곳보다 덜 알려진 탓인지 해변가가 정말 깨끗하고 아름답다. 특히나 해양스포츠가 많이 발달해서 여러 액티비티도 함께 즐길 수 있으며 휴양지로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휴양을 즐길 수 있다. 하지만 이글에서는 여러 휴양의 소개보다는 밤문화를 주로 소개시켜드리니 나중에 휴양에 대한 정보도 함께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KTV 가라오케

어딜가든 밤유흥의 기본은 KTV 가라오케라고 생각합니다. KTV 가라오케는 베트남 밤문화의 기본이자 가장 널리 퍼진 유흥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최근에 지어지고 있는 가라오케가 많아서 그런지 하노이,다낭,호치민의 3세대 가라오케 포지션과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3세대 가라오케란 클럽적인 분위기나 신비로운 분위기를 내는 인테리어를 주로 이루고 있으며, 한국최신노래나 아가씨들에게 한국노래를 기본적으로 교육시키는 곳을 보고 3세대 가라오케라고 합니다.

이러한 가라오케들은 새로 지어진 신생들이 많으며, 최신시설이라 깔끔하고 화려한곳이 많으며 특히나 나트랑의 땅값이 다른 지역보다 조금 싼 탓인지 카라오케를 들어가면 대부분 넓은 곳이 많은것이 특징입니다. 대표적인 가라오케를 3곳정도 소개시켜드리자면 아바타,럭셔리,국제 가라오케가 있으며 전부 넓은 룸과 많은 아가씨를 보유한 상위 가라오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가라오케의 특징은 호치민,하노이의 1/2배 다낭의 3/4배라는 믿기지 않는 가격을 선사한다는 점입니다. 거기에 나트랑만의 특징으로는 아가씨들이 여러인종들이 섞여있는 듯한 아가씨들이 많다는 점입니다. 남부,북부가 섞여있으며 근처 여러나라에서 돈을 벌러 오는 탓에 여러 인종들이 섞여있는 점과 선택할 수 있는 풀이 많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단점이라고 한다면 아무래도 대도시보다 원숭이비율이 많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수많은 아가씨의 초이스를 보다보면 알아서 가려내기때문에 원숭이를 택할 일은 거의 없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2. 마사지샾

각 도시를 대표하는 마사지샾들이 있는 만큼 나트랑은 어떠한 마사지샾이 있을까라는 생각을 가진 분들이 많을 겁니다. 예를들어 다낭에는 특별한 빨간그네라는 마사지샾으로 인기를 끄는 것처럼 나트랑도 각 대도시에 밀리지 않기위해 여러가지 연구를 한 흔적들을 볼 수 있습니다.

먼저, 참스파가 있습니다. 여기는 기존에 베트남마사지의 틀을 깨고 유럽 스타일의 마사지를 구사합니다. 유럽 스타일이라고 해서 특별한 것은 아니고 기존 한국의 스웨디시와 로미로미의 장점을 조합해 만든 마사지 방법입니다. 손가락으로 부드럽게 근육을 이완시켜서 혈액순환을 더욱 원활하게 해주고 간질간질한 느낌의 자극을 주어 스트레스 해소에 탁월합니다. 특히나 불편한 곳이나 아픈곳이 있다면 좀더 관리를 해주는데 몸이 저절로 풀린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스트레칭도 함께 해서 온몸에 근육들을 확 풀어주는데 장난이 아닙니다. 달달한 손길로 내몸을 녹이는 느낌은 정말 최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개성있는 인테리어는 시각을 자극시켜주고 마지막의 마무리는 기존과 차원이 다른 마무리를 보여줍니다.

다음으로는 쿡테업소가 있습니다. 한국인들이 최근에 많이가기로 유명한 남성전용입니다. 여기는 사우나를 하고 마사지를 받는 특이한 업소로 한국의 일반적인 마사지샾과 비슷한 느낌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먼저 입장티켓을 내고 들어가면 사우나를 받고 들어가서 마사지를 받고 중간에 서비스타임이 나오는데 주의할 점은 흥정입니다. 최근에 한국인들이 가서 한국의 물가로 서비스가격을 측정하여 특이하게도 김치프리미엄이 있는 가격입니다. 팁이라면 한국인이라는 것을 티내지 말고 최대한 흥정을 하게 된다면 현지 물가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좋은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음은 화다우입니다. 한때 나트랑에서 유명했었지만 김치프리미엄을 너무 붙여먹어서 인기가 사그라들고 있는 업소입니다. 자신이 흥정에 일가견이 있다면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지만 흥정을 하지 못한다면 호구가 되는 곳입니다. 여기는 특이하게도 입장티켓부터 흥정을 하고 들어가야하는 곳으로 흥정만 잘된다면 앞선 샾보다도 더 싸게 들어가고 더 싸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마음먹고 흥정을 해보고 싶다한다면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샾을 소개하다보니 흥정이야기가 많이 나오는데 이제 발전하고 있는 도시인 나트랑이다보니 아직까지도 확정된 물가나 확정된 가격이 없어서 흥정으로 가격이 오르락내리락하는 점은 참 유감이지만 어느정도 흥정이 이루어진다면 그 어느지역보다 반이상으로 가격을 낮출 수 있는 매력적인 도시라고 생각합니다.

다음으로는 로컬업소들입니다. 길거리에 포진되어있는 업소들중에 창문이 투명이 아니거나 개인 방으로 안내하는 곳은 웬만하면 전부 밤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사실 대부분이 밤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곳이라 따로 설명드리지 않고 들어가도 대부분 서비스가 있습니다. 로컬업소들도 마찬가지로 흥정이 중요합니다. 다행인점은 티켓가격까지는 흥정하지 않고 기본 메뉴판이 있습니다. 여기는 티켓가격이 너무 싸기때문에 안에 들어가는데 부담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안내해주는 분이 마사지사인 경우가 많으니 조금 기다리다 마음에 드는 분이 나온다면 그분께 들어가 상담을 하게 된다면 그분이 마사지를 해줍니다. 서비스는 마찬가지로 큰 흥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이한점은 호텔로 데려갈 수 있는 방법도 있습니다. 적당한 흥정을 통해 가게에 돈을 지불하고 호텔로 데려갈 수 있으며, 잘만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점이 로컬의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3. 에코걸

베트남에 어디나 최상위권의 밤문화는 에코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나트랑도 마찬가지로 에코걸이 있고 에이전시에서 슬슬 배치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직 미비해서 초이스숫자가 적고 제대로 된 풀빌라등의 가이드가 없어서 에코걸과 같이 여행하고 밤에 호텔에서 밤문화를 즐기는것이 다이지만 다른지역과 비교해서 여러 관광가이드를 겸하고 있는지라 관광 및 밤문화를 즐긴다면 최상의 선택입니다. 특히나 다른지역에 비해 아직 발달하지않아 시험단계라서 가격이 조금더 저렴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예약이 어려워 여러에이전시를 돌아보며 프로필을 보고 예약을 해야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발품을 파는 만큼 가격도 싸집니다.(예를들어 다른 대도시에 비해 최소 3/4의 가격에 에코걸과 함께 할 수 있습니다.) 거기에 여러곳을 관광을 할 수 있습니다. 다른지역에 비해서 같이 놀 수 있는 술집,풀빌라등의 커리큘럼이 잘 잡히지 않아 관광을 주로하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죠. 그렇기에 더더욱 베트남만의 매력적인 여행을 즐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행이게도 관광뿐만아니라 맛집을 중심으로 안내를 잘 해준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현지인들만의 특별한 맛집이나 유명한 맛집 예약에도 신경을 써주기에 퀄리티가 좋은 맛집 탐방에 유용합니다.

최근에는 여러유명한 풀빌라와 계약하는 업체들이 많아졌고 퀄리티 좋고 영화에 나오는 듯한 풀빌라를 싼가격에 묶을 수 있는 곳이 늘어나면서 더더욱 밤문화 산업 발전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